누나가 캐나다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매형이 돈이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누나가 부모님 데려가서 같이 살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저랑 있는것보다 누나랑 사는게 더 행복할꺼 같긴해서요. 부모님은 저 혼자 한국에 남는것때문에 걱정을 하시는데 그래도 보내드리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책임지고 데리고 사시겠다고 하시고 부모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그렇게 하시는게 맞겠죠?
부모님을 데리고 사는건 생각보다 힘든 일입니다.
부모님의 결정을 존중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네 저같으면 보내드릴거 같습니다.
그래도 매형이 자리도 잡고 있고 더 넓은 세상 구경도 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무조건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그건 자식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결정하는 겁니다.
굳이 자녀들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 친지나 친구 및 지인들이 있을건데, 그 모든걸 포기하고 갈만큼의 매력이 있냐 없냐의 차이죠.
여행 삼아 힐링 삼아 몇달 지내시다 오시라고 해보고 맘에 드시면 그 다음에 경정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