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양반들은 대부분 어른들이 혼담맺어서 얼굴도 모르고 결혼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맞나요?혹시 정혼자끼리 혼인전에 얼굴을 보게 되거나 아는 사이면 어떡하나요?서로 정혼자인걸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낮에 만나 대화하거나 이런 경우는 아예 없거나 금지된 행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