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를 잘못 섭취하다 간손상이 올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영양제 섭취로 인해 간이 안좋아질 때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영양제의 경우에도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간에 부담을 줄수 있으며 간은 이상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우선 간기능을 검사하고 현재 간기능에 따라 복용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다이어트에 쓰는 가르니시아캄보지아추출물같은 경우도 너무 많이 먹으면 간수치가 많이 올라갑니다.
영양제라고해서 부작용에서 안전한건 아닙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영양제 또한 화학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간 해독작용을 거치던중
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간손상이 나타나면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여 활달이 나타날 수 있고
알부민 수치가 감소하여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간에 부담이 되는 성분들로 녹차카테킨, 마카 같은 영양제들이 있어요.
이유없이 피로하거나 근육통이 올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영양제도 몸 입장에서는 외부 물질이므로 간 손상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어 과도한 영양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 안 좋아질때는 황달, 복통 및 지방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떠한 영양제를 먹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간이나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영양제 선택을 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시면 그럴 가능성이 적지만 해외직구제품들은 간혹 중금속이 혼입된 경우가 다량으로 발견됩니다.
항상 주문 전에 컨슈머랩이나 랩도어를 통해서 이런 점을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피검사 등으로 간수치가 갑자기 뛰어서 알게됩니다. 장기적으로 발견을 못하신다면 피로감, 소화불량,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등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