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어릴때 가르치는 것이 효과가 있나요?
아이가 25개월인데 요즘 유튜브나 영상매체를 볼 때 외국어로 된 콘텐츠르 스스로 선택해서 관심있게 보고는 합니다. 말이 좀 빠르고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 언어에 조금 재능이 있는가 싶은데, 이 시기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것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 발달이 좋은 편인가 봅니다. 그래도 모국어인 우리말이 자유롭게 될때에 영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지금은 자연스럽게 노래도 듣고 동화도 들어면서 간접 경험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혹시 언어에 혼란이 오면 두 가지 언어가 다 힘드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시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니
우리나라 말을 어느정도 습득한 후인 유아기 즈음에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놀이하는 중에 영어 동요 정도 들려주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어도 다른 나라의 언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노출시켜주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더라고요.
현재 초3, 초4학년인데 외국인을 만나도 거부감 없이 대화를 시도하더라고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영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끊임없이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세요. 아이가 놀때 영어노래를 틀어주거나 영어로 된 만화영화를 보여준다던지 간단한 영어 단어 익히고 엄마랑 말하기 놀이 등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를 학습이 아닌 습득의 관점으로 보시고 노출하신다면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어를 수없이 듣고 발화한 것처럼 영어도 재밌게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신다면 듣는 귀가 열릴 것입니다. 당장의 발화가 안되더라도 본격적으로 영어를 교육하기에 앞서 듣기를 충분히 해놓는다면 나중에 효과가 발휘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빠르면 세 살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는데요. 사람의 뇌는 적어도 3000 시간을 특정 언어에 노출이 되어야 습득할 수 있고 발화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말하기 듣기 놀이 위주의 영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한글을 완전히 떼고 난 후에
그다음에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이가 혼란을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우선 한글을 떼고 난 후에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이언어에 혼란을 주지않아 그 후에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는 정해진 시기는 없습니다.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보인다면 그 시기에 가르쳐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만 아이가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우면서 혼동을 느끼거나 언어를 말함에 있어
불편함이나 느린 상황이 생긴다면 잠시 중단하는 등의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는 아이가 우리의 모국어를 다 완벽히 소화 한 다음에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영상매체를 보고 따라 한다면 조금씩 알려주시는 것은 좋습니다. 아이가 우리 모국어 습득이 빠르다면 영어도 가르쳐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외국어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노출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부로 접근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테니 놀이 형식으로 다가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관심을 보인다면 강제로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시간 영상을 접하는 것은 아이에게 시각적으로도 좋지않을 수 있기때문에 너무오래보여주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르친다는 학습적인 방법보다는 주방놀이나 색깔놀이를 하며 간단한 색상 과일 채소 정도를 영어단어로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다가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한글을 어느정도 습득한 이후 교육하는것이 좋습니다
모국어의 습득 이전 제2 외국어교육이 혼란을 주어 오히려 교육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이가 언어적 재능을 보이고 일상속에서 영어와 한국어의 사용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교육하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시작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흥미를 보일 때만 영어와 접촉하게 합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억지로 영어를 주입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 가르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해 영어를 절로 습득하게 합니다. 자연스러운 접촉은 뇌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습니다.
2. 영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이나 학원에 보내지 말고 집에서 영어에 노출시키는 방법(방송, 부모)을 택합니다.
3.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 유치원을 찾을 수 없다면, 아이로 하여금 영어를 최대한 놀이처럼 여기게 합니다. 집에서는 복습이나 예습을 하지 않습니다.
4. 초등학교에서 가르쳐 주기 전까지 알파벳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놀이처럼 듣기와 말하기만을 합니다.
5. 영어와 접촉하는 시간을 너무 많이 잡지 말고 감정과 정서 발달에 필요한 다른 여러 활동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데
영어를 가르친다면 오히려 혼란이 올 수 있기에
너무 이른 조기교육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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