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에는 여성호르몬 유사 물질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성조숙증이 유발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콩에는 비타민 B군과 단백질 등 성장기 유아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적정량 섭취가 권장된다.
물론 어떤 식품이던지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성조숙증을 우려해 콩 및 콩제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매일 한번씩 콩제품 섭취를 하는 것이 오히려 권장된다.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지침에 따르면
콩제품은 1회 섭취량은 대두(검은콩) 20g, 두부 80g, 두유 200g이 적당하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317710 | 하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