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세를 절세하기 위해서는 isa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배당소득세가 은근히 자산을 굴리는데 지장이 되고는 하는데요. 배당소득세를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가 배당소득 2백만원까지 비과세로 대표적인 절세 수단입니다.
그 외에도 배당금이 많은 종목은 연금저축계좌, IRP에 담아 과세이연 또는 절세가 가능합니다.
분산투자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회피하거나 해외배당 ETF 활용도 절세전략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배상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으로는 연금저축이나 IRP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연금 수령 시점에 낮은 연금소득세율로 과세하는 과세 이연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소득세(15.4%)는 장기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때 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ISA 외에도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배당소득은 연 2,000만원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되므로, 이 한도를 여러 계좌 또는 가족 구성원으로 분산하면 절세 효과가 큽니다. 또한, 연금저축이나 IRP 계좌에서 배당이 발생하면, 즉시 과세되지 않고 인출 시점까지 과세이연 됩니다. 납입 시 세액공제(최대 16.5%) 혜택이 있고,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이는 기존 15.4%보다 훨씬 유리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해외주식 배당은 보통 외국에서 원천징수 후 국내에서 15.4% 이중과세가 발생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외화 계좌로 직접 수령하고, 외국납부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주식 ETF 배당의 경우, 국내세무서에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합니다.
배당금 대신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배당 자체를 줄이고 자본이득(주가 상승)을 통한 수익실현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배당에 세금 15.4%를 내는 대신, 주가 상승분은 매도 시점까지 과세 없습니다. 이는 장기투자자에게 매우 유리한 구조이며, 워런 버핏도 이 전략을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isa의 경우 절세의 효과가 나타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금융종합과세 대상자로 해당이 될 경우에는 이러한 세율이 그 이상으로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isa 외의 배당소득세에 대한 절세의 방법들은 명의를 분산하여서 투자를 진행하는 방법, 그리고 배당소득이 적거나 배당률이 낮은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 국내, 국외의 배당주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투자자가 배당세를 줄이는 방법은 ISA계좌가 유일하며, 배당ETF 투자를 통해 당장의 세금 납부에서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