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반도체나 자동체, 철강 같은 한국의 주요 업종들의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업부채나 가계부채도 역대급인 상황이라 심각하고, 부동산으로 흘러갈 자금도 많지 않으며, 빚으로 쌓아올린 가격이라 거품도 많습니다.
여기에 건설사들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어 줄도산할 수 도 있다는 위기감이 돌고 있습니다.
물론 2023년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불확실성이 높은 것만은 사실이며, 그래서 현금 보유와 같은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