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제가하기싫은걸 강요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모르는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노는걸 싫어하는데 자꾸 모르는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놀자고해서 짜증나서 차단했는데 이런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친구 같습니다.
본인에게는 편할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불편할 수 있는데,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만 어울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무조건 차단으로 대화를 단절하는 것보다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불편함을 말하면 친구도 인지하고 주의하게 되니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추하얀데노란후추입니다.
질문에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와 같은 고민이라서 글을 답니다.
몇년간 저도 특히 저부분에서 강요를 당했고 단호하게 보단 별로 같이먹고싶지않다 같은 저 나름대로 제안하는 사람입장도 고려해 말을 했죠
단호하게 거절을 안해서 그런가 그러니 결국엔 거의 다 그 친구가 원하는쪽으로 흘러가더라구요
본인의 의견에 수긍할때까지 제안하더군요..그래서 몇년을 참고참다가 말 하니까 본인이 그렇게행동 한줄은 모르는 눈치고 사과는 하더라구요..
개선될거같지도 않고 개선되가는 모습도 보고싶지않을 정도로 마음이 닫혀서 손절했습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서든 오래된 친구도, 1,2년 알던 인연이든 저도 이친구와는 평생가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안맞는 부분이 있다보니 무리였나봅니다
제가먼저 연락을 끊고 마음 정리중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오래된 친구여서 힘들긴하지만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안만나고 제 감정 스스로 조절하는게 앞으로 좋을거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싫다고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했는데도 강요하고 들어주지 않는 친구와는 더 이상 관계를 해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싫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시고 그래도 변화가없다면 그 친구는 질문자님의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고 걸러내는게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진지하게 그친구한테 애기해봤어요
난 다른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힘들어
다음부터 내가 모르는 친구랑 같이 보는거면 나는 빼줘
애기 해보셨어요??
안해보셨다면 애기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그러고도 계속 그러면 그친구한테 애기하고 차단하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