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추하얀데노란후추입니다.
질문에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와 같은 고민이라서 글을 답니다.
몇년간 저도 특히 저부분에서 강요를 당했고 단호하게 보단 별로 같이먹고싶지않다 같은 저 나름대로 제안하는 사람입장도 고려해 말을 했죠
단호하게 거절을 안해서 그런가 그러니 결국엔 거의 다 그 친구가 원하는쪽으로 흘러가더라구요
본인의 의견에 수긍할때까지 제안하더군요..그래서 몇년을 참고참다가 말 하니까 본인이 그렇게행동 한줄은 모르는 눈치고 사과는 하더라구요..
개선될거같지도 않고 개선되가는 모습도 보고싶지않을 정도로 마음이 닫혀서 손절했습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서든 오래된 친구도, 1,2년 알던 인연이든 저도 이친구와는 평생가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안맞는 부분이 있다보니 무리였나봅니다
제가먼저 연락을 끊고 마음 정리중입니다!! 어쨌거나 저는 오래된 친구여서 힘들긴하지만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안만나고 제 감정 스스로 조절하는게 앞으로 좋을거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