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자꾸 아이떄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소연하네요
배우자가 자꾸 아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아이가 본인 말을 잘 듣지 않고 하지 말라는것만 해서 너무 화난다는데 이럴떄 어떻게 해야하죠?
부부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겪는 가장 흔한 갈등인 것 같습니다.
아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상황을 인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배우자의 감정을 공감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육아와 가사에서 역할 분담을 해서 배우자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줍니다.(산책, 독서, 친구와의 만남 등)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우자 분이 아이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고 한다면
배우자 분과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교육방법이 무엇인지를 같이 고민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자 분은 아이로 인해서 심적인 부분이 힘들다면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가라앉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왜 이렇게 말을 듣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하면서 아이의 이야기의 귀를 기울여 경청을 해주며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며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발달 단계와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하지말라"는 말을 자주듣는 것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자신의 독립성을 주장하는 방식일 수 있으며, 그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는 듯 보일 수 있습니다
배우자가 겪는 스트레스는 그 사오항에서 아이가 보이는 반항적인 행동에 대한 감정적 반응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로, 효과적인 양육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할 때, 부모는 일관되게 규칙을 설정하고 그 규칙을 지키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우자의 감정을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아이의 발달 단계상 자연스러운 행동임을 설명하며 함께 양육 방식이나 대처법을 조율해 보시기 바랍니다. 혼자 감당하게 두면 더 지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