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상승하면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유가가 상승하면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를텐데 유가나 물가가 오를경우 우리나라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금리가 오를까요 내릴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나 물가가 상승하면 물가,소비 억제를 위해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저축증가, 빚을 낸 사람은 이자비용 증가로 소비,투자 위축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물가가 상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나라가 물가지수 산출에 있어 유가를 넣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유가는 물가상승으로 연결이 되지만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정부가 정책을 어떻게 펼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심해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차례 더 인상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리를 올리긴해도 미국처럼 올릴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에 쏠린 부채가 많아서 금리 운영을 잘못 할 경우에 경제가 무너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시장의 유동성과 소비를 감소시켜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게됩니다.
시장의 유동성을 줄이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최근까지 미국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올렸고, 한국도 미국의 기준금리를 어느정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유가가 지속되면 물가가 상승하고 해당 물가상승률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의 상승이 직접적으로 금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가의 상승은 유가관련 원료, 상품및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서 물가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악영향을 줌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해 재정정책(통화량 긴축)및 금융정책(금리 인상)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원유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유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커
금리도 오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상승 > 물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심화 > 금리 인상 > 경제 활동 위축 및 투자 감소 > 기업 파산 및 가계 소비 감소 > 세계 경제 침체
유가가 상승하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서 이는 곧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이렇게 유가가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유에는 유가는 모든 제품 생산이나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자재이다 보니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