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S는 쉽게 말해 나라나 기업이 빚을 못 갚을 위험을 얼마나 크게 보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식 명칭은 신용부도스와프인데, 보험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채권을 들고 있는 투자자가 만약 발행자가 부도가 나면 손실을 막기 위해 보험료처럼 돈을 내고 CDS 계약을 맺는 거죠. 이때 보험료가 높아지면 그만큼 위험이 크다고 시장이 판단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CDS 지수나 프리미엄이 올라간다는 건 해당 국가나 기업의 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