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거의 한 2년 정도 좋아했나..? 암튼 그 사람이 전에는 잘 대해줬어요.. 힘들 때도 위로해주고 장난도 치고 행복했는데 근데 요즘은 뭐랄까.. 저한텐 아무런 관심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제 옆 친구들한테 더 말도 많이걸고 약간 소외된 느낌이 들 정도로..ㅜ 제가 뭔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제가 싫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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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좋아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듯 똑같이 하는데도 그렇게 느끼실수가 있고 그분도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수도 있는데 그런부분들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닐까요 싫어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다 평등하게 보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지난 2년간 좋아는 했지만 사귀고 계신건 아닌 건가요?
2년간 좋아했는데 두분의 관계가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아서,질문자님이 싫어진게 아니라 이제는 상대방이 다른 분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걸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서로를 챙기려면 지금 이상의 관계 발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젊은닭270입니다.
그 사람은 똑같은데 좋아하는 마음을 몰라줘서 서운한 마음에 변했다고 느끼는 걸 수도 있고 그 분이 질문하신 분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일부러 거리를 두는 것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