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참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사람을 좋아했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부터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만나기가 싫고 오히려 사람들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못 어울리는 건 아닌데 조금 더 가식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굳이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다만 굳이 관계를 안좋게 할 필요가 없으니 일정한 거리를 두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실망을 하다보면, 질문자님이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닌 사람에 대하여는 형식적인 태도만 취할 뿐 그에게 아무런 믿음이나 마음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지치셨거나 인간관계에 대하여 피로함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혼자 휴식을 취하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고
이후에 마음이 정리되시면 다시 인간관계에 대하여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번아웃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럴 수록 더눅더 적극적으로 취미나 사교 여가 활동등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관계에 화의감을 느끼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조금더 사교활동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마도 사람한테 상처를 받아서 그런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을 알기 보다는 나를 이해해 주는 한 두명의 사람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다가 혹 몇몇 사람들에게 기분이 상한적 있으셨을까요??
일방적인 마음은 없기에 글쓴이가 모든 사람들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상대방은 그렇지 않을 수 있죠
모든것은 경험에서 비롯되기때문에 갑자기 그러시는건 아닐겁니다.
글쓴이가 잘못하거나 틀린것이 아니므로
글쓴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감정을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럴수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힘든점이 있다면 위처럼 생각할수도 있기에
너무 이러한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