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했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부터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만나기가 싫고 오히려 사람들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못 어울리는 건 아닌데 조금 더 가식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