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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토끼292
행운의토끼29221.11.08

향후 코로나 극복후 섬유관련 수출방향?

현재 물류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단가상승이 반영되고 원사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인데다가 미중무역 갈등으로인한 중국신장지구 관련 원사 사용금지 등 으로 향후 원사수입 및 국내방 원사로 원단제조하여서는 국내 공장들 염색료 인상 주5일제로 인한 인금상승등 코로나로인한 외국인근로자 감소등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가는데 앞으로 12월부터 이야기 한다치고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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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섬유생산의 경우 2011년 49.4조원을 정점으로,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제품 단가하락, 해외 이전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집약적 산업인 관계로 인건비 상승 등으로 국내에서 단가가 맞지 않아 해외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는 등 어려움에 봉착한 상황입니다. 또한, 문의하신대로 중국 신장지구 원사 사용에 대한 제재 및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악재가 많은 상황으로 더욱 녹록치 않은 환경입니다. 특히, 섬유산업 특성상 동남아시아 국가 등과 비교했을때 우리나라가 인건비 등에서 경쟁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인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혁신 등이 수반되어야 한국 섬유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결국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내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자원통상부에서 2020년에 발표한 '섬유패션산업 한국판 뉴딜 실행전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보고자료 등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하여 섬유 무역적자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오직 마스크등 방역용품에 대한 생산만 반짝 성장을 이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가격경쟁력 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떄 한국의 섬유산업의 어려움은 비단 코로나로 인해서 시작한 것은 아니며, 결국에는 섬유산업이 노동력이 저렴함 해외국가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섬유산업의 활성화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섬유제품 등을 내놓을수밖에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관련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