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갑자기 와다다 뛰가다가 앉아서 꼬리쪽을 물어요.
나이
8살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잘놀거나 밥 먹다가 갑자기 와다다 뛰어가서 자기 꼬리쪽을 물어요... 꼬리를 무는던지 똥꼬를 물려고 하는건지
너무 걱정되서 남깁니다.
갑자기 강아지가 와다다 뛰어가서 자기 몸을 무는 건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항문낭 문제, 피부염, 기생충, 통증 등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단순 스트레스나 장난일 수도 있지만 반복되면 반드시 수의사 검진을 받아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 문제가 없다면 스트레스 해소용 활동이나 환경 개선, 긍정 강화 훈련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달리다가 꼬리나 항문 근처를 무는 행동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문낭이 불편하거나 염증이 있을 때, 또는 피부 질환, 알레르기, 외부 기생충(벼룩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지루함 등으로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를 문다면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