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자주 보고 싶어 하시고 아내는 자주 보는게 싫은 것 같습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해서 만나는 것을 최소한으로 하려는데 가족간의 분위기도 다르기도 하고 매번 뵈러 갈때 마다 저기압인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려 하는데 잘 안됩니다. 저는 처가에 가는것에 아무런 불만도 불편함도 없는데 시어머니랑 처의 관계는 복잡한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풀어가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시삼십분입니다.
음.가장어렵기도하고 조심스러운게 아내와 시부모님관계죠
천천히 시간을두고 하나씩잘풀어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뭐든지 처가나 본가는 되도록 조금가세요. 그게 제일좋구요. 간다면 무조건 동일하게 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