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왜지내는 건지, 의미와 유래 궁금합니다.
제사를 왜지내는 건지, 그리고 지내는 유래, 그리고 의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왜안지내는건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우리나라의 조상 제사는 중국에서 온 풍습입니다.
중국의 고대 제사 풍습을 공자가 이어나가도록 강조하고 남송 때의 주자가 구체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중기에 들어온 이후 조선 초기부터 사대부를 중심으로 지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온 국민이 집집마다 조상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은 조선 중기 이후이니 아주 오래된 풍습은 아닙니다.
기독교 신자들은 종교적 이유로 우상숭배 또는 미신행위로 보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제사는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자연숭배와 관련이 깊지요 고대 사람들이 신의 가호로 재앙을 피하기위해 천지신명께 정성을 올린것이 제사의 시작이며 우리 제사는 조상의 넋을 기리고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후손들이 마음을 다해 예를 올리는 행위이지요 기독교인이 제사를 드리지 않는 이유는 조상의 육이 죽은것이지 영은 살아서 하늘나라에 있기에 아직 살아있다고 믿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왈라비280입니다.
제사를 지내게 된 동기를 살펴보면 먼 옛날 사람이 원시적인 생활을 할 때 천재 지변이나 또는 사나운 맹수등의 공격과 질병으 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한 수단으 로서 하늘과 땅 심수(深水), 거목(巨木), 높은 산. 바다. 조상 등에서 절차를 갖추어서 빌었던 것이니 이것이 즉 제사가 발생한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인간이 자연변화나 어떤 공격체나 또는 질병으 로부터 보호 받기 위한 수단으 로서 행하여져 온 제사는 중세와 근세에 이르러 차츰 유교적인 조상숭배의 제도로 변하여 졌으나. 그대신 유교적인 번잡한 절차와 자연숭배의 미신적인 의식이 높아지므로 가정마다 연간 제사를 지내는 횟수가 무려 48회 이상이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