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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8

영화를 보면 일반영화와 영화감독판이 있던데요 영화감독판은 무엇인가요?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감독판이 또 따로 존재하던데요 극장판이 또 따로 있는거 같기도 하고

왜 같은 영화인데 두개의 종류의 영화가 나오는 걸까요? 이들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차이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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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DevSpark
    DevSpark21.06.10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주신 일반영화와 영화감독판 이외에도 영화 확장판이라는 개념도 있어 한번 정리해서 비교해 드리려고 합니다.

    감독판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 최초 공개된 판본과는 달리 개봉 이후에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맞게 재편집한 영화의 판본을 말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왜 같은 영화가 2가지나 나뉘나 싶으실 텐데요.

    만들어지는 이유로는 아래 예시로 몇가지를 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

    1. 영화적 내용면에서 감독과 제작자의 견해차이로 일부 장면 및 내용이 편집, 혹은 수정되는 경우

    2. 영화 개봉시 등급을 맞추기 위한 경우

    3. 극장 개봉시 상영 시간을 맞추기 위한 경우

    4. 당시 영화적 기술력의 한계로 표현의 제약을 받는 경우

    위 내용과 같이 영화 제작 시, 영화 제작사에서는 감독에게 일부 견해 차이로 장면 및 내용을 편집 또는 수정해 달라는 요청을 할 수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감독이 제작하더라도 몇가지 장면이나 내용을 수정하고 빼버렸기 때문에 방향은 같지만 의도와는 다른 작품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개봉 이후에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맞게 재편집한 영화가 감독판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요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연령때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편집을 하여 등급 심사를 받게 되는데요

    연령때의 언행 및 폭언이나 욕설에 맞게 등급을 주게 되는데요 전체관람가의 경우 과하다 싶은 부분은 편집을 하여 극장에서 개봉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일반 영화에 속하게 됩니다

    감독판의 경우 편집에 대한 아쉬움이나 개인이 생각하기에 이 부분은 다 같이 봐도 문제가 되지 않다 판단하여 영화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을 감독판이라 합니다

    연령때 기준 심사에 맞춰 다소 높은 선정성이나 폭력 부분이 편집되지 않고 극장에서 개봉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 영화와 감독판 영화의 경우 상영 시간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 영화 내용에 인기가 많으면 사람들이 무편집판 보너스판을 원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나오는게 감독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독이 직접 생략했던 장면을 다시 집어넣어서 공개하는것입니다. 극장에서 수익을 올리기위해 감독이 원하는 상영 시간을 상영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독이 원하는 장면을 모두 다 넣은게 감독판으로 내놓습니다. 즉 무삭제판으로 보겠습니다.


  • 최초 공개되는건 극장판, 극장상영판인데 최초공개된 버전이 인기가 많으면 사람들이 무편집판, 보너스판을 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게 감독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독이 직접 생략했던 장면을 다시 집어넣어서 공개하는거에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영화를 여러번 본다고 하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감독판은 수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감독판으로는 독전, 살인자의 기억법, 내부자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같은 작품들이 있겠네요. 감독판은 말그대로 감독의 고집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좀 마이너할 수 있어요. 극장상영판은 감독판중에서 불필요한 부분이라던가 문제가 될 듯한 부분을 제거 및 수정을 한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마이너함을 없애고 메이저하게 만들죠. 일반 관객들이 봤을 때, 거부감같은게 안 들게끔 하기 위함입니다. 진입장벽을 낮추는거죠. 감독판은 훨씬 더 자세한 대신에 좀 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일반판은 상업 목적으로 편집하기에 플레이 타임을 맞추기 위해 굳이 스토리상 빼도 상관이 없다거나, 심의 등급등을 맞추기 위해 삭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감독판의 경우 그러한 장면중 감독의 의도나 영화 스토리를 위해서 들어갔으면 좋았을 부분들을 추가해서 (보통 5-10분 사이) 상영하는 것을 감독판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감독판( Director's Cut)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 최초 공개된 판본과는 달리

    개봉 이후에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맞게 재편집한 영화의 판본을 말합니다.

    영화 제작은 일종의 사업이고 이윤 창출을 도모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감독의 기획 의도와는 여러 면에서 견해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감독의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영화가 개봉하게 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일부 감독들은 자신의 본래 기획에 맞게 감독판으로 재편집해 새로이 출품하기도 합니다


  • 극장판 - 상영할수있는 영상의 규격 플레이타임에 해당합니다.

    극장에서 상영하기 적절한 타임으로 편집한 것입니다.

    감독판 - 감독이 담고 싶은 만큼 충분한 길이의 영상입니다.

    런닝 타임이 길어서 영화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거나 감독이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을

    가능한한 다 담으려고 노력한 것이 감독판입니다.


  • 감독판은 말 그대로 감독의 의도대로 편집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극장에 개봉하기 위해 편집된 극장판과 달리 노골적인 장면이나 장르에 따라서 잔인한 장면이 포함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장판에서는 나오지 않은 추가적인 장면이나 스토리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극장판과는 별개로 감독판의 수요도 높은 편입니다.


  • 일반영화와 영화판을 간단히 설명 하자면 일반 영화는 시간내

    예를 들어서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편의상 편집을 해서 내놓는 것이고

    영화판은 감독의 의지, 세계관 등을 편집없이 고스란히 잘볼수

    있게 만든 한마디로

    무삭제판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설명이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 감독판은 무삭제 편집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독이 담고싶은 내용, 의도한 내용을 모두 담아서 만든 것이 감독판이지요.

    하지만 모든 걸 담으려고 하다보니 상영시간이 길어지거나 논란이 될만한 내용, 불필요한 내용으로 인해 영화가 루즈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들을 삭제하여 다시 대중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상영시간도 맞추어서 만들어진게 극장판입니다.


  • 영화가 개봉하면 흥행을 위해 아무래도 몇몇 장면들이 감독의 의도와 상관없이 편집됩니다.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함일수도 있고, 영화의 상영등급을 맞추기 위함일수도 있구요


    감독판은 이런 감독의 의도와 상관없이 잘려나간 장면들을 모두 모아서 감독이 직접 편집한

    버전입니다.

    그러니까 감독판으로 영화를 보는게 감독의 의도를 더 명확하게 알수 있죠


  • 감독의 생각이 반영된 결말이나 전체내용 의상까지 감독의 객관덕인 생각이 들어간 필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요즘영화 저스티스리그의 제목앞에 감독이름을 붙여 새롭ㆍ게 감독판으로 상영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가 좋은 예죠

    기본 내용은 변함없으나 의사 색 부터 기본적인 내용이 감독의 입맞에 맞춰서 나손 필름입니다


  • 감독판(監督版, Director's Cut)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 최초 공개된 판본과는 달리 개봉 이후에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맞게 재편집한 영화의 판본을 말한다. 리덕스 필름(Redux Film)으로 부르기도 한다.

    감독판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감독의 의도와 제작사의 의도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제작사에 있어서 영화 제작은 일종의 사업이고 이윤 창출을 도모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감독의 기획 의도와는 여러 면에서 견해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감독의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영화가 개봉하게 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일부 감독들은 자신의 본래 기획에 맞게 감독판으로 재편집해 새로이 출품하기도 한다.


  • 감독판(監督版)은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 극장판이 아니라, 영화제 출품이나 DVD, 블루레이 등으로 나올때 감독의 의도대로 재편집한 버전을 말한다. '디렉터즈 컷'(Director's cut)이라고도 한다.

    확장판과는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개념이 다르다. 확장판은 단순히 분량이 늘어난 것을 말한다. 늘어난 분량이 감독의 의도와 무관한 경우도 있고, 감독이 직접 감수한 확장판이라도 '확장판은 어디까지나 팬서비스이며 감독이 의도한 판본은 극장판'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감독판 중에서는 극장판보다 러닝타임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에일리언 1), 감독의 의사와 상관없이 제작사에서 감독 이름을 판 '가짜 감독판'(늑대와 춤을)도 있으며, 감독판 이후에 또 다시 '최종판(Final cut)'이나 '궁극판(Ultimate cut)' 등을 내놓는 경우(블레이드 러너, 알렉산더)도 있다.

    DVD 세대에 이르러 상당히 넓게 퍼진 개념이지만 사실 비디오 시절에도 감독판이 따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았다. 단 비디오는 제한시간이 있어서, 일반판은 비디오 두 개면 다 보는 걸 감독판은 3개, 4개로 나눠 봐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BD 발매시 작화나 TVA방영이나 극장판 상영 시 없던 부분이 추가되거나 연출이 달라지거나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물론 쓸데없는 사족이 붙어 상영판보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감독판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 지옥의 묵시록. 이후 지옥의 묵시록은 감독판에서 좀 더 잘라낸 파이널 컷이 따로 나왔다.

    한편, 감독판을 전혀 내놓지 않는 감독들도 있다. 극장 관객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극장판이 곧 감독판'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감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J.J. 에이브럼스, 알폰소 쿠아론 등이 있다. 사실 이 정도의 거물 감독이면, 제작사 입장에선 흥행 보증수표인터라 최종 편집권을 감독이 쥐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로 극장판=감독판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해, 심의상 걸려서, 흥행을 고려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극장판에 감독의 의도가 100% 반영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개봉 직전에 시사회 반응에 따라서 재편집하는 경우도 흔하다.

    출처 - 나무위키


  • 영화를 제작함에있어 전체적인 상영시간과 스토리상 이야기의 전개가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연출하고 편집해서 개봉하는데 감독판은 감독이 연출하고자 했던 씬이나 의미를 두었던 촬영 요소들을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또다른 시각의 관점에서 재미를 주기위한것인데 관객이 놓쳤던, 의미없이 지나갔던 이런 부분이 감독의 연출의도를 표현한것으로 결국 감독의 철학이 담긴 편집본인거죠


  • 안녕하세요 ㅎ

    감독판과 상영판을 질문 하셨는데요~

    쉽게 말해 감독판은 각본대로 촬영했던 그대로의 영상이 많이 보존 되어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시고 상영판은 편집과 삭제가 많이 되어진 영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너무 잔인하거나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편집하여 진입장벽을 낮춰 관람가들로 하여금 더 많이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상영판이지요.

    흥행이 된다면 관객들은 감독판을 찾기도 합니다^^

    더욱 자세히 보고 싶어서지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 엄청난 건 아니지만 개봉한 영화에서 삭제된 장면들이 꽤 많아요! 감독판은 그 장면들을 추가해서 다시 개봉을 하는거구요! 삭제된 장면들을 보고 영화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해주죠! 그냥 영화에 추가해서 개봉하지 왜 굳이 한 번더 개봉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감독판은 좀 더 잔인한 장면이라던지, 수위가 높다던지 등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삭제하고 개봉한 후에 감독판으로 청불 걸어서 개봉하는 영화들이 좀 있어요! 영화 써니라던지 독전 이런 것들도 감독판이 있는데 한 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ㅎㅎ!


  • 일반적인 상영작과 감독판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기존의 작품을 일부 상이하게 혹은 더 상세하게 재편집하여 나온 작품이 감독판입니다.

    1) 일반적으로 영화 상영의 경우 감독이 연출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촬영, 편집 등의 과정이 거쳐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속에서 영화 제작사측과 감독측의 의견차이로 의해 상영작이 감독의 의도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경우 추후에 감독판이라는 명으로 감독의 의도대로 편집을 거친 작품이 다시 나오는 것입니다.

    2) 영화 심의로 인해 편집이 수정된 경우 역시 추후에 다시 감독판 혹은 무삭제판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는 해당 영화를 다수의 연령층이 골고루 시청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심의를 낮추는 경우입니다. 즉 기존의 상영작이 15세로서 개봉이 되면서 특정 장면들이 삭제가 되었다면 감독판은 해당 장면들을 여과없이 영화속에 삽입하여 상영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독판(director's cut)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 최초 공개된 판본과는 달리 개봉 이후에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맞게 재편집한 영화의 판본을 말합니다.

    리덕스 필름(redux film)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영화제 출품이나 DVD, 블루레이 등으로 나올때 감독의 의도대로 재편집한 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