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로서 산삼의 효능은 국내 민간 전설 그리고 매체들을 통해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약재로서 산삼의 효능은 잘 알겠는데 오래된 산삼일수록 더 비싼 약재로 치는데 심지어 백년 산삼, 천년 산삼이라는 말도 들어본적이 있으며 오래된 묵은 산삼은 약재로서 몇 억을 호가한다고 들었습니다.
약재로서 그 효능이 오래된 산삼일수록 더 효과가 큰 것인지요?
만일 그렇다면 삼의 어떤 메카니즘 때문에 산삼의 효능이 오래될 수록 더 좋아지는 것인가요?
산삼의 사포닌 성분의 특성이 원래 그런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성분의 함량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증가되거나 화학적으로 더 좋은 성분으로 바뀌게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