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업체에서 IT개발자로 1년 일하고 퇴사했던 근로자입니다.
입사전 오퍼레터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성과급에 대한 입사조건을 공유받았습니다.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 차등지급이나, 심각한 수준의 업무해태가 없다면 3+등급(100%) 이상 부여됨"
이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인사팀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응답도 받았습니다.
"인센티브도 정상적인 근무와 성과를 내시면 3+등급 이상을 받으십니다. 따라서 실제 열심히 근무하시고 성과를 내시면 3+에서 5등급 사이 등급을 받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퇴직후 1등급(0%)으로 평가되어 지급할 인센티브가 없다고 인사팀으로 부터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인사팀과의 대화에서 '모든 실적이 전무하고 퇴직시 인수인계가 전무한점이 미흡'하다는 황당한 대답을 듣고 성과급을 주지 않으려고 '악의적 평가'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심각한 수준의 업무해태 즉, 출퇴근에 문제가 있거나, 출시하고자 하는 it서비스에 대해서 개발업무를 소홀히 한적도 없고, 실제로 제가 했던 업무근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 심각한 수준의 업무해태가 없었다는 근거를 통해 일정부분의 인센티브를 다시 지급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