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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사의 파산으로 배터리 산업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전기차 캐즘 현상으로 인해서 유럽의 배터리사가 파산했는데요. 앞으로 배터리 회사들의 추가 파산이 있을지와 우리나라 회사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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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중일 핵심업체로 중심이 잡히고 나머지기업은 전부 파산과 구조조정으로 인수합병될것 같습니다 이미 노스볼트사 파산으로 유럽완성차브랜드들이 국내기업으로 다시 수주를 발주하였으며 중국내에서도 전기차와 2자전지 기업들이 대다수 망하고 구조조정이 집행되며 BYD나 CATL등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즉 현재의 캐즘과 맞물리며 현재 구조조정과 엘지는 4680이라는 배터리의 테슬라이외 수주와 여러 기술개발이 맞물리며 향후 다시 전기차 수요가 성장하면 또다른 폭발력이 발생할것으로 보입니다

  • 아무래도 노스볼트 사의 파산으로 우리나라 2차 전지 업체들이 상당히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들 주가도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첫째, 유럽의 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배터리 제조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추가적인 파산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둘째,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은 노스볼트의 파산으로 인해 유럽 시장에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럽의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안정적인 공급망을 찾기 위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배터리 기술과 생산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한국 기업들은 기술 혁신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