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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아비131
젊은아비13121.03.05

회사생활을 하면서 힘이 들어요..

제가 회사 생활 중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곧 그만 둘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저를 대하는게 예전과는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던 중 유산이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일 특성상 바쁜 시기라 쉬지 못하고 야근을 하는데..

다른사람도 힘들거란 생각에 피해주지 말자란

생각으로 다니곤 있는데.. 너무 지쳐서 하루에도

열두번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임신 후 다른 행동을 보였던 사람들도 밉고..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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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안타까운 일을 당하셔서 많이 마음이 안좋으신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힘들고 미워보일수있습니다.

    지금 그러한 감정을 다루고 치료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것의 감정을 현재 풀지 않으면 추후에 또다른 문제나 응어리가 생길수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먼저 세상의 축복을 잃으신 점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의 환경들로 인해 회사에 대한 마음도 많이 변하셨을 것 같습니다.

    방법은 두가지가 생각이 나네요.

    첫째. 퇴사 후, 아이를 다시 가져 주부로 사는 법.

    둘째. 이전의 상황들은 다 잊어버리고, 힘내서 정상적인 회사 생활을 하는것.

    힘내세요. 세상엔 별의 별 일들도 많고

    별의 별 사람들도 많습니다.

    안좋게 바라보았던 사람들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시고 속으론 손절 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회사생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버티는게 이기는것을 왜 알지 못하는것입니까 저는어릴때 아무 생각도 못해서 그냥 못버티고 직

    장 이직 하고 이리저리 다니고 해서 한직장 쭉 다니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