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이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아직 돌전 12개월차인데 아기들이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제 12개월차 말도 못하는 아기들이지만 벌써 서로 질투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아가들은 아직 서로를 탐색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성향은 자라면서 계속 바뀝니다.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변하기 어렵겠지만,
그 기질에 양육환경과 교육이 더해져 형성되는 성격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형제 자매간에도 서로 잘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를 질투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질투합니다
하물며 엄마의 사랑을 받는 아빠를 질투하는 경우도 흔하구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간에 서로 아끼고 좋아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큰 호감과 관심을 안갖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성장하면서 더 친해질수 있으니 지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를 할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애착의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이 잘 케어되지 않았다면 질투를 하거나 하는감정이 생길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 시기의 아이들은 점차 성장하면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기엔 일러 보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능적으로 서로가 경쟁의 대상임을 인지 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보살펴 주는 보호자의 관심을 서로 받기 위해 서로 질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서로 질투를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일수록 형제애보다는 라이벌 의식을
보이는 것도 당연하다고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