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코인에서 '숏'을 하는 경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
주식에서 숏을 하는 것이 하락에 베팅한다는 말이라던데,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베팅을 하는 건가요? 보통 주식이란 것이 주식을 사서 나중에 가격을 오를 때 파는 게 다가 아닌가요? 숏이 하락을 예상하고 투자하는 거라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투자가 아닌 상식적인 관점에서 설명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주식에 대해서 진짜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끈한박각시60입니다.
롱 숏 을 할수 있는 것은 선물 시장인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머니에 배수를 해서 투자할수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선물시장에서 투자를 합니다.
선물시장에서 거래하는 개념은 현물시장과 조금 다릅니다.
롱이라는것은 현물시장과 마찬가지로 현재가격의 주식을 사서 미래의 가격에 되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숏이라는것은 현재의 가격에 주식을 팔고 미래의 가격에 되 사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즉 현재 가지고 있지 읺은 주식을 현재의 가격에 팔게 되고 미래의 가격에 현재 판 주식만큼 사야하기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면 숏은 손해를 보게되고 가격이 내려가면 숏은 이득을 얻게 됩니다.
예를들면 삼성전자 주식가격이 10만원이고 내가 현대 100만원을 가지고 3배 숏 투자를 하엿다고 가정한다면
현재 10만원 삼성전자 주식 30개를 현재 팔앗고 미래에 삼성전자 주식 30개를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다시 구매를 해야하는것을 의미합니다.
3 배수를 쳣기때문에 해당 주식의 가격이 33프로 올라가면 100만원은 아예 사라지게 되며 이것을 청산이라고 부릅니다.
청산가까지 상승이오면 해당하는 가격에 강제로 매수를 하게되는것을 의미합니다.
33프로 내려가면 100프로의 수익률을 얻게됩니다.
큰 상승장이 올경우 숏을 전부 터트리면서(청산)시키면서 올라갑니다.
상승이 올경우 떨어질거같아서 못사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나오는 큰 이유중하나는 바로 숏들의 청산가를 건드려 강제매수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주식의 가격은 숏과 롱의 균형이라고 생각하면편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쾌활한줄나비66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에서 숏이란 인버스를 뜻하며
롱 = 인버스 = 우상향 = 앞으로 오를 것
숏 = 인덱스 = 우하향 = 앞으로 떨어질 것
입니다.
주식에서의 숏으로 배팅 하라는 것은 주식 종목 중
xx인버스 라는 종목을,
커인에서의 숏으로 베팅 하라는 것은 하락장에 베팅 가능한 거래소를 찾아 우하향으로 베팅을 하시면 해당 종목의 가격이 떨어질 시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추가로 레버리지 라는 개념도 있는데,
2배 레버리지, 3배 레버리지 등등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배수로 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배 레버리지로 롱친다 = 1%상승 시 수익률은 3%가 증가 하지만, 1% 하락 시 수익률의 3%가 하락하므로 신중하게 생각 후 투자 하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