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강아지는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어떤 상황에서 안락사를 하는 건가요? 못 고치는 병이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