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게임용 폰으로 아이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충전이 되는것만 확인하고, 집에와서 확인을 해보니
공장 리셋도 안돼있고 로그아웃도 안돼있습니다.
그래서 당근 판매자명과 핸드폰 로그인되있는 이름이 다르단 것을 확인하였고, 판매자에게 혹시 분실물을 중고거래 하신거냐고 되물었지만, 현재까지 답변이 없습니다.
사실 몇만원이 아까워서 이런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젊은 학생이 분실물을 마음대로 거래하고, 또 회피하는 태도에 조금 걱정이 되고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데 대응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