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를 사와서 소분해서 조금씩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여행을 가기도하고 집을 비운 시간이 많아서 식재료 중 감자에서 싹이 났더라고요. 감자에 싹이 난 경우에는 그냥 버려야되는지 혹은 싹이 난 부위만 제거하고 먹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싹이난 감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분이 생겨서 버리는게 좋더고 해요. 그런데 버리기엔 너무 아깝기도 하고 지금까지 좀 먹어도 이상이 없었어서 그냥 싹 난 쪽은 크게 도려내고 물에 헹구고 좀 담가두었다가 요리해먹는 편이예요.
안녕하세요. 현아미입니다.
싹난 감자 독이 있어서 버려야하는게 맞아요
근데 사실 버리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그부분만 도려내고 요리하는경우가 있는데 저는 많은 부분을 도려내고 요리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