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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이 체감 경기와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최근 GDP 성장률이 발표되었는데... 경제 성장률은 높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체감 경기는 안 좋은 걸까요?ㅠㅠ 주변 사람들도 다 힘들다고 하고...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고... 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하고... 월급은 그대로인데... GDP 성장률이 높다는 게 실감이 안 납니다... GDP 성장률이 높게 나오는 이유와 체감 경기와의 괴리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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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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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출 주도 성장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제지표와 체감경기 사이의 괴리가 커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2025년 GDP 성장률은 -0.4% 로 역성장, 즉 퇴보한 상태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경제성장률은 높다라는 내용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경제가 역성장을 기록하였으므로 개인과 기업이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GDP 성장률과 우리가 느끼는 체감 겨기는 구조적, 심리적 요인 때문에 다르게 느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GDP는 한 나라의 안에서 만들어진 모든 재화, 서비스의 부가가치 종합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 성장이 누구에게 분배되었는지 말해주지 않습니다.

    GDP가 성장했어도 그 대부분 대기업이나 수출 산업에 집중되었다면 중소기업 종사자, 자영업자, 저소득층은 성장 혜택을 거의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GDP는 국내총생산으로 한나라에 안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화폐단위로 환산하여 더한 값으로 단순하게 보면 개인이 아닌 국가의 경제성장과 크기를 측정하는 지표이며, 질문에서 말한 것처럼 체감경기의 경우는 GNI 국민총소득을 통해 확인하는게 체감되는 경기와 가까울수 있습니다. GNI는 한 구각의 국민이 벌어들이는 총 소득을 의미하며, 주로 구가의 경제적이익을 국민 수준ㄴ에서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1분기 GDP성장률은 -0.2% 즉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고 또한 경기침체는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리인하가 절실하고 하루빨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