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LPG충전소에서 세차장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세차기계에 차를 넣으려고 수신호를 하던 도중 차가 왼쪽에 좀 붙어서 오른쪽으로 더 가라고 수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차가 오른쪽으로 확 들어와 세차기계와 살짝 접촉을 했고 차 앞 범퍼가 좀 까졌습니다.
운전자는 억울하다고 CCTV를 돌려 보자고 한 상황이고 사장님에게 연락 드려서 나중에 돌려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저에게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전자는 한 손으로 통화하고 있었고 수신호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