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아이들을바라보는곱지못한시선
다운증후군을바라보는곱지못한시선이사회적으로많이이슈가되었는데같은인간으로서좋은시선으로아름답게바라볼수있는그런시선을만들어가는세상을만들고싶습니다.
우리와생긴게다르다고사람아닌건아니잖아요좀더아이들에게현명하게지혜롭게설명을해주고싶어요.현명한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견.선입견 색안경을 끼고 보면서 이들에게 안 좋은 행동을 보이고, 태도를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장애를 가졌어도 몸의 불편함만 있을 뿐, 생각하는 감정은 우리 비장애인가 다를 봐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장애를 가졌다 하더라도 우리 비장애인과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애를 가졌다고 하여 그들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옳지 않은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 모습은 바람직 하지
않기에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살면서 장애인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배려하고 존중하고 장애인 마음을 이해하며
올바른 상호작용을 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은 모두 다르게 생겼고, 다르게 생각해. 그건 틀린게 아니라 특별한 거야.'라고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다운증후군이 있는 친구들은 우리처럼 웃고, 슬퍼하고, 사랑해. 겉모습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단다.'
'그 친구들과 함께 놀면 새로운 걸 배우고,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돼. 우리 모두 서로에게 선물이야.'
차이를 존중할 수 있도록
'누군가를 다르다고 놀리는 건 용기가 아니라 오해야. 진짜 용기는 이해하려는 마음이란다'처럼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리 반친구들은도 모두 키도 다르고 생김새도 달라요. 다운증후군이 있는 친구도 그냥 조금 다르게 태어난 것뿐이며, 우리와 똑같이 느끼고 웃고 놀 수 있어요.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거나 틀린 게 아니고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에요. 서로 도우며 어울릴 때 우리 반이 더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다름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바라보는 곱지 못한 시선은 편견에서 비롯됩니다. 우리와 생김새가 달라도 같은 인간이며, 감정과 생각, 꿈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특별한 점이 있어 어떤 친구는 우리와 다른게 생겼지만 함께 웃고 배우면 소중한 존재야'처럼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설명하면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감심을 키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