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전쟁이 아닌 국지전도 거시경제에 영향을 미치나요?
최근 2~3년간 제법 큰 규모의 국지전 혹은 국가간의 전쟁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전쟁의 규모에 따라 세계각지의 거시경제에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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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지전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등 이러한 가능성에 따라서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지전도 전쟁 지역과 관련국의 경제적 비중에 따라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분쟁 지역의 생산 및 교역 차질, 투자 심리 위축 등의 직접적 영향뿐 아니라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 글로벌 공급망 교란, 금융시장 불안, 세계 교역 위축 등의 파급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대표적 사례로, 국제사회의 공조와 협력을 통해 전쟁의 장기화를 방지하고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큰 전쟁이 발발하지 않더라도 어떤 국가가 국지전을 벌이는지에 따라서 거시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와 북한이 국지전을 하는 경우 세계 경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혹은 사우디가 국지전을 펼치게 되면 원유 공급에 대한 차질 발생 우려로 인해서 원유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이로 인한 세계 인플레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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