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 환원의 산소이동이 헷갈려요
산화 환원을 배울 때 산소를 얻으면 환원, 잃으면 산화라 하는데 광합성과 같이 6CO2+6H2O->C6H12O6+6O2는 무엇이 산화 환원이 되었는지는 헷갈려요.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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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산화 환원 반응에서는 전자의 이동이 가장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전자를 잃으면 산화, 전자를 얻으면 환원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기준은 수소인데, 수소를 얻으면 환원, 잃으면 산화라고 합니다.
광합성 반응에서는 이산화탄소(CO2)가 수소(H)를 얻어 포도당(C6H12O6)이 되므로 이산화탄소는 환원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반면 물(H2O)은 수소를 잃어 산소(O2)가 되므로 물은 산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합성 반응에서는 이산화탄소가 환원되고 물이 산화되는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수소의 이동을 기준으로 산화와 환원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소를 얻으면 산화 이고 잃으면 환원입니다.
CO2는 처음 C 하나당 O2개에서 한개로 줄어서 환원이 된거고 H2O는 산소 분자가 되면서 산화가 된것입니다.
산소의 갯수를 잘 보시면 파악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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