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올림픽에 우리나라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143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단체 구기 종목이 대거 탈락하면서 선수단 규모가 예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선수단 체류비 절감에 일조한 아주 훌륭한 일을 구기 종목 선수들이 한 셈이라고 할까요.
아직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대한체육회가 예상하는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최대치는 170∼180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영향으로 국제 대회 출전이 줄면서 해외 무대 경험이 전반적으로 약화된데다 인구 감소에 따른 엘리트 스포츠 위기론이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네요
아직 정확한 선수숫자 파악은 안되고 있고요
대략적으로 60명~ 80명 될걸로 보입니다.
출전종목은 근대 5종 , 레슬링 , 배드민턴 , 사격
사이클 , 사이클 도로 , 수영 , 양궁 , 역도 , 요트
육상 , 탁구 , 태권도 , 체조 , 펜싱 , 핸드볼 입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구기종목이 핸드볼 빼고는 초토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