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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레오파드248
쌈박한레오파드24822.08.03

통풍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58
성별
남성

통풍을 앓고있는데요.다니는 병원 원장님께서

아플때만 약먹고 치료하고,평상시 음식관리를

꾸준히 해야한다고 하셔서,1년가량 크게 아프지않고,불편하지 않아서,병원을 안다녔는데

얼마전에 건강검진에서 요산수치가 9로 나오고

왼쪽 엄지발가락이 약간 쥐가 난거처럼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약 안먹고,그냥 지내도 괜찮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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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산 수치만 가지고 약물 복용을 해야 한다, 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치가 상승 양상이라면 약물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태는 주치의 선생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실테니 주치의 선생님의 치료 방향을 따르되 의문스러우시다면 약물 복용 필요성을 한 번 질의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엄지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등에 통증, 열감, 부종을 동반하는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발열과 오한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통풍 발작이 있을 경우에는 진통소염제, 스테로이드, 두가지 약제가 선호되지 않을 경우 콜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용량으로 통풍발작을 예방하는 용법으로 쓰는 경우 약물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처음 통풍을 진단 받았다면 식생활 습관 개선등을 통해 요산을 낮출수도 있습니다. 현재 증상은 통풍 발작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증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와 더불어 일반적으로 식단관리의 원칙은 퓨린이 풍부한 식단과 음주를 줄이는 것이 요산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체중 감량도 통풍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지방 식이 및 야채를 포함한 건강한 식단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피해야 할 식단은 장기를 포함한 고기 종류, 돼지고기, 생선이나 조개류, 버섯류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급성기 통증을 조절하고 난 뒤에는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물복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퓨린이 풍부한 음식을 제한해야됩니다. 술과 설탕음료는 피하셔야 하고, 동물의 간, 신장, 췌장 같은 내장류, 참치,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등입니다.

    통풍발작(통증이 심할 때)이 발생했을 때는 병원 방문하셔서 약물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증상이 발생했다면 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곧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플때마다 먹는 약은 소염진통제 성분입니다. 만약 평소에도 요산 수치가 높을 때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을 쓰는 것이 필요하지요. 다시 통증이 시작되는 것 같다면 다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통풍의 급성기 치료와 예방치료는 다릅니다.

    예방은 요산을 낮추는 약을 먹는건데 연 2회이상의 flare나 엑스레이 등에서 이상소견, 요석 유무에 따라

    약을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하므로 식습관,음주습관 개선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증상이 있다는 것은 통풍발작이 온다는 뜻이므로

    병원가서 재처방받거나 약 복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