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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태평한관수리8124.03.29

야구에서 1번타자가 주자가 아무도 없는데도 번트를 시도할 때가 있는데 왜그런건가요?

제가 야구에 대해서 많이 모릅니다.

번트는 타자를 희생해서 다른 주자들을 다음 홈베이스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알고 있는데,

가끔가다가 야구를 보면 1번타자가 주자가 아무도 없는데도 번트를 시도할 때가 있는데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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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주자 없을 때에 번트 시도는 내야안타를 노리는 겁니다.

    투수의 구위가 좋아서 정상적인 타격으로는 안타를 만들 가능성이 낮고 수비수가 비교적 번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경우에 기습적으로 시도합니다.

    그래서 발빠른 타자가 나올 때 기습번트에 대비해서 3루수가 내야 잔디쪽까지 전진하여 수비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말씀하시는 경우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기습적인 공격형 번트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한마디로 기습번트라고 봐야합니다.

    상대팀 선수들의 강한수비를 기습번트후

    베이스를 밟으려는 목적인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31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장타를 대비한 수비포지션을 만들어놨을 경우 발이 빠른 선수들은 번트로도 1루까지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