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남자 내성적인 아이가 새친구 쉽게 사귀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에 집이 이사를 해서 5학년 2학기에 신규 학교에 편입되었습니다.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서는걸 어려워 합니다.
본인은 괜찮은듯한데 옆에서 보는 부모는 조금 안타까워서요.
혹시나 좋은 방법이 있을까해서 아하에 문의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사를 하거나 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힘들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럴땐 아이를 너무 압박하는것보다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친구에게 다가갈수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괜찮다고 하면, 좀 더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그러한 모습을 닮아갑니다.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풀어나가는지도 은연중에 배웁니다.
부모가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관심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 등 긍정적인 의사 소통의 모델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규학교에 5학년정도의 시기에 편입이 되었다면
빠르게 친해지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무언가를 도와주려고 하시는 것보다는
스스로 아이가 극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마시고 지켜봐주시면 금방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친구들에게 다가갈때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가가면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 5학생이면 많이 걱정이 되실 것 같아요. 이제 막 전학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심이 어떨까요? 지켜보다가 아이가 힘들어 하면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아이 모르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학급내에서 아이 책상위치에서 양 옆과 앞뒤로 반에서 제일 착하고 순한 아이와 앉게 해달라고 하세요. 이정도는 선생님이 충분히 도와 주실 수 있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학급생활이 수월해 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물어보시고 부모님이 이에 대하여 아이에게 지식을 갖추게 한 뒤에
다른 친구들과 이를 이야기함으로써 아이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방법을 사용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