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현금서비스를 사용했을 때 상환기간에 따른 신용점수?
만약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단기대출)을 사용했을 경우
예를 들어 일요일에 현금서비스를 받고
그 다음날인 월요일이나 화요일중에 전액상환을 하게 될 경우에는
신용점수에 크게 영향이 없을까요?
받기만 해도 안좋다는 의견 vs 어쩌다 한두번 받고 금방 상환하면 영향 없다는 의견
의견들이 달라서 궁금해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기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의글 답변드립니다.
답변 : 현금서비스는 신용평가항목 중 신용거래의 형태 항목에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신용거래의 형태란 대출의 형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사용 중인 상품의 금융권, 종류, 금리, 건수, 카드 이용정보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고금리대출,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은 신용점수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아주 짧은 단기사용만으로도 신용점수는 크게 하락하실 수 있습니다.
✅️ 세움인베스트 이준기 경제전문가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용점수가 하락합니다.
신용점수는 크게 하락을 하는데 상환을 빨리하든 1달있다가 하든 처음 신용점수만큼 회복되지는 못합니다.
이를 감안하시고 실행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현금서비스는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받기만 해도 안 좋다'는 의견이 더 일반적인 시각이며, '어쩌다 한두 번 받고 금방 상환하면 영향 없다'는 의견은 다소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는 '대출'로 분류됩니다. 현금서비스는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단기 대출'로 분류됩니다. 카드론과 함게 제2금융권 대출로 취급되기 때문에, 은행 등 제1금융권 대출보다 신용점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순간, 신용평가기관은 이를 '부채 증가' 및 '위험성이 높은 대출'로 판단하여 신용점수를 즉시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소액이라도 1건의 대출로 분류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에 상환한다고 하더라도 사용 기록이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 하락에는 반드시 영향을 미치게 되며 최근 3개월 이내, 최근 6개월이내 악성채무 사용기록에 영향을 주게 되어 단기간에 회복되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드사의 현금 서비스를 받고 바로 그 다음 날 전액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쉽게도 카드사에서 현금 서비스를 받으셨다면
바로 그 다음 날 전액 상환을 하셔도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것을 피할 순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서비스는 받는 순간 이미 점수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상환 후 다시 받지 않으심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통은 서비스를 받고, 12일 내에 상환할 경우 신용점수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몇건을 받았는지, 얼마나 자주 받았는지 등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받기만 해도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환을 하게 되면 다시 신용점수가 회복됩니다.
신용점수라는 것은 개인의 경제활동에 대한 지표이며 현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준점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환을 정상적으로 하면 큰 이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모든 대출은 실행하는 순간 대출기간이 어떻게 되든 신용점수는 하락하게 됩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역시도 단 1원을 안쓰더라도 대출을 실행하는 순간 신용점수는 하락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카드 현금서비스를 단기간 쓰시더라도 신용점수는 하락하게 되고, 짧을수록 신용점수 회복은 빠르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