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서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궁금해요.
매년 여름이면 태풍으로인해 큰 피해가 발생되는데요. 뉴스를 보면 태풍의 이름이 모두 다르던데요. 과학에서 태풍의 이름은 어떤 방식으로 지어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매년 발생되는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태풍위원회에 가입된 나라에서 10개씩 을 제출한 후 140개를 각조 28개씩 5조로 구성되느 순차적으로 태풍이 발생되면 명명합니다.
140개가 모두 사용되면 다시 1번부터 사용합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이름의 태풍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중국, 한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미국, 베트남)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이
태풍 발생 순서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붙여 집니다..
하여 각 나라에서는 순하게 지나가라는 의미에서 나비나 개미같은 순둥이 동물을 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지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에서 제출한 10개의 이름으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에서 정합니다 태풍위원회는 14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원국은 10개씩 이름을 제출합니다. 태풍 이름은 알파벳 순으로 사용되며, 한 번 사용된 이름은 6년마다 다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별로 제출한 10개의 이름을 가지고 이것을 모은 다음에 순차적으로 태풍의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여러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은 보통 140개 정도가 되는데이 140개를 첫 번째부터 차례대로 이용하게 되며 다 사용하게 되면 다시 처음에 있는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태풍이 연간 25개 정도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 이름이 다 소요되는 데는 약 4년에서 5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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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국제적인 기상기구인 세계 기상기구에 의해 결정됩니다. WMO는 태풍, 허리케인 및 사이클론과 같은 대형 기상 현상에 대한 명칭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는 명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 각 지역에서는 태풍에 대한 자체적인 명칭 목록을 가지고 있으며, WMO는 이러한 목록을 참고하여 태풍의 이름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태풍의 이름 목록 중 한 세트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사용되는 이름들로 구성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들은 중국, 일본, 대한민국 등에서 제공되며, 번갈아가면서 사용됩니다. 다른 지역에서 사용되는 태풍 이름 목록도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동아시아 각 국가들이 이름을 선정하여
이를 교대로 즉 순서대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다른 자연 현상이나 재난과 달리 태풍에는 이름을 붙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한번 발생하면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다보니 동시에 같은 지역에 여러개의 태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 이상의 태풍을 서로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953년 호주 예보관들이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여 예보하기 시작하였으며,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태풍 이름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있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의 태풍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1년에 태풍이 30여개 발생하므로 140개 이름을 한번 다 사용하는데 평균 4~5년이 걸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