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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봉고54
정중한봉고5421.12.28

코로나의 감염경로가 직접적인 접촉에만 해당되나요?

지금 코로나 양성으로 자가격리중입니다

제가 화장실에 재채기 한두번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코로나 감염될수 있을까요?

현재 큰아이 공동격리 보호자로 케어하다 감염되어 둘이 같은 화장실을 이용중인데, 큰아이는 현재 아무런증상도 없고 다 회복한것 같은데 제 감염인자가 재감염시낄까 우려됩니다.

아니면 안전을 위해 시간 텀을 두고 이용한다면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이용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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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3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COIVD)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가 되고 사물에 묻어있던 비말이 손과 눈 코 입을 통해서 들어가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스크와 손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화장실에 같이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전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확률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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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우선 큰 아이와 같은 공간에 계시면서 어머님이 현재 감염되신 상태라면, 아무래도 큰 아이로부터 옮았을 가능성이 있고, 그런 경우에는 아이에게 다시 재감염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이 편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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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환기를 충분히 하면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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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해당장소를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머물렀던 자리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사용 후 락스 희석액으로 소독하시고 10분이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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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아이 공동격리 중 감염되었다면 같은 변이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미 항체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염 이후 항체가 한동안 유지될 수 있어 재감염의 가능성이 현재는 크지 않으나 걱정되신다면 손이 닿는 부위를 사용 후 손세정과 더불어 세정타월 등으로 닦아주시는 것도 감염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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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경로가 직접적인 접촉에만 해당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직접적인 접촉으로만 감염이 유발되는 것은 아니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감염을 통해 전파 가능합니다.

    질문자님의 자녀분께서는 현재 완치된 상태에서 바로 재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안전을 위해 화장실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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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염자가 숨을 쉬면서 나온 바이러스가 담긴 작은 입자나 비말이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소독을 하고 같은 공간을 출입할 때는 손소독을 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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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화장실에 재채기 한두번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코로나 감염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재채기시에 비말이 튀는 경우 비말이 화장실이나 물건에 잔존시 이 물건을 접촉한 손으로 기관지 접촉시에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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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단순히 재치 한 두번을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물론 재치를 통해 상당한 비말이 군집을 이뤄 특정한 물질에 묻거나 이를 다른 사람이 만지거나 흡입하게 될 경우에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으므로 예측할 수 없으나 같은 공간에 있거나 이를 공유한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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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경로의 경우 직접적인 접촉만 해당된다기 보다는

    환기가 되지않은 장소에서 같은 공간에 존재했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욕탕에서 집단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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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를 통한 감염경로를 갖고 있습니다.

    주로 2m 이내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말감염되며 또한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접촉감염되기도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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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접촉 및 공기 접촉을 통해서 전염이 됩니다. 화장실에 재채기를 한 두 번 한 뒤에 다른 사람이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후 충분한 소독을 하고 나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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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밀접접촉자 같은 경우엔 다음과 같이 판단합니다

    사방 2m이내 밀폐된 공간 상시 근무자

    같이 식사한 사람

    수분(5분)이상 마주보며 대화한 사람

    모두 해당하는 게 아닌 위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하면 밀접 접촉자로 구분합니다

    증상 유무 관계 없이 14일 자가격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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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장실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성이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비말이 튀었다면 이를 점막에 접촉했을경우에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약외품으로 제작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었다면 감염의 위험성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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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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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자가격리 중이라면 화장실은 시간을 정해두고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기침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비말이 한공간에 장기간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사용한 부분만 알코올로 소독해주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확진자가 기침을 통해 비말이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는 이상 전파될 가능성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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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을 통한 감염은 충분히 가능한 상태이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 질 지는 사실 알기 힘듭니다

    같이 사용하셔야 한다면 화장실 사용시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안전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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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감염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재치기 등으로 비말 등이 특정한 물질에 부착되어 있거나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고농도로 떠다닌다면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감염자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에 밀접접촉자로 분류하는 것도 이러한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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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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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입니다. 감염자의 호흡, 재채기, 대화 등을 할때 발생한 비말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됩니다. 비말 이외, 표면접촉,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밀폐된공간, 의료기관 등의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재채기나 기침을 하면 비말이 튀기때문에 사용 후 자리를 소독하셔야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 확률을 낮춥니다. 사물표면의 코로나19는 2~3일정도 생존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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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확진자인 경우 비말을 통해 전파가 가능하며 아이가 감염후 회복된 경우 확진자인 엄마와 격리하여 지내길 권장드리며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PCR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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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2.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3.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음식, 식수, 혈액 등을 통한 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채기를 하는 경우 충분히 감염이 될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사용 후에는 꼭 환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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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제가 화장실에 재채기 한두번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코로나 감염될수 있을까요? 현재 큰아이 공동격리 보호자로 케어하다 감염되어 둘이 같은 화장실을 이용중인데, 큰아이는 현재 아무런증상도 없고 다 회복한것 같은데 제 감염인자가 재감염시낄까 우려됩니다. 아니면 안전을 위해 시간 텀을 두고 이용한다면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이용해야할까요?

    - 시간텀보다는 손닿을 만한 부분을 소독해 주시는 게 더 좋겠네요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입니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게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 시에는 분비물이 손이나 공기 중에 뿌려지지 않도록 옷소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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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미감염자의 경우엔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채기를 하면 바이러스 입자들이 화장실 물품 등에 묻게되거나 공기 중에 잠시동안 남아있을 수 있어 밀폐된 공간이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동격리시에도 마스크를 집에서 착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실 등을 분리하며 사용하시는 것이지만 큰아이분이 이미 확진되시고 회복된 케이스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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