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VDT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화면을 오래 보면 생기는데요.
눈이 피로하고, 빛 자극에 민감하면서 눈에 모래가 들어간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어깨와 목, 그리고 머리에 통증이 자주 생깁니다.
모니터 위치를 높이거나 화면에 각도를 주어서 목을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팔꿈치 각도는 90도가 되도록 의자와 책상 높이를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모니터와 눈은 40cm 이상 거리가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1시간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갖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거북목 등이 중요한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