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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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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질거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스테이블코인이 정부공인 코인 같더라구요. 근데 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지면 비트코인처럼 민간코인도 시장이 커진다고하는거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질거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스테이블코인이 정부공인 코인 같더라구요. 근데 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지면 비트코인처럼 민간코인도 시장이 커진다고하는거죠. 스테이블코인이 정부코인이면 공인받은 코인으로 민간코인의 시장을 잠식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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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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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국가의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갖고 있으면 CBDC라고 하며 민간주도인 즉 테더사나 서클사와 같은 이런 민간자본기업이 발권력을 갖게되면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불리웁니다.

    둘다 근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이고 문제는 이런 스테이블코인의 발권력을 갖는다는것은 결론적으로 은행이 대출이라는 신용창출기능으로 통화량을 시중에 발행하는것처럼 이들이 시중에 통화량의 발권력을 갖게되고 시중에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테이블코인은 자산의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일종의 또다른 원화기반이면 원화라는 통화가 달러기반이면 달러라는 통화가 증가하는것입니다. 즉 이런 스테이블코인 즉 통화가 다른 자산으로서 문제는 이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블록체인구조이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다른 자산인 비트코인이나 가상자산으로 유입이 되고 즉 이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여 비트코인이나 다른 가상자산 또는 스테이블코인을 다시금 유동화자산으로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부동산이나 실물기반으로 하는 자산으로서 살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즉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을 대체한다는 개념이 아니며 스테이블코인은 결국 민간과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갖고 또다른 원화나 달러기반의 블록체인상에서 통화를 발행한다는 말과 갖고 이말은 결국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과 비슷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른 자산으로서 유동성유입이 되고 자산의 가치가 다시금 올라간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이 정부 공인 코인은 아닙니다.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커지면 코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코인을 정식 자산으로 인정하는 국가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민간 코인 시장도 커진다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 스테이블 코인은 정부 공인 코인이 아닙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민간 기업이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따라서 스테이블 코인의 확대는 민간 코인 시장의 확대가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정부가 직접 발행하는 '정부 코인 코인'은 아닙니다. 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라고 불립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민간 기업이나 단체가 발행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유로화, 또는 금과 같은 법정화폐나 실물 자산에 1:1로 가치를 고정하여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합니다. 비트코인처럼 가격이 급변하지 않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화폐'로서의 기능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각국 정부와 금융 당국은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안정성과 금융 시스템에 미칠 영향 때문에 적극적으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유럽, 영구, 일본 등은 이미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시행 주이며, 미국과 한국도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논의 중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이 비트코인과 같은 변동성 높은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연관되는 것은 상호 보완적인 역할 때문입니다. 스테이브코인이 민간 코인의 시장을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장 전체의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테더로 데비되며 안전자산과 1:1로 연동이 된다고 봅니다. 테더의 경우 달러와 가치가 1:1로 맞춰줘 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1:1 ~ 1:1.05 정도의 비율에서 변동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테더는 비트코인으로 대비되는 코인보다 변동성은 낮지만, 그 자체적인 목적이 있는 코인으로 가격의 변동성이 크지 않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이씁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커지면 민간 코인 시장이 커진다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정부가 본격적으로 코인 시장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 동안 뒷짐을 지고 들어오지 않던 투자자들도

    시장에 들어올 수 있기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코인이라는 시장자체가 공생이 가능해지는 구조가 됩니다

    • 현재 국내 기준으로는 코인 자체가 금융권의 가치있는 무언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코인관련으로 무언가 구매도 할 수 없고 민간 코인도 규제가 많지만

      스테이블 코인으로 혈이 뚫리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확장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