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그림이 본인이고, 언젠가부터 저렇게 작게 그리더라고요. 왜 작냐 물으면 아기면 어린이집 안가잖아.합니다.
어린이집에서 한 아이로부터 괴롭힘. 선생님이 아이앞에서 저한테 사실을 알리지않은점(가해자옹호)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나봅니다. 한글도 혼자 못한단 얘기를 아이앞에서 해서 한글거부도 왔습니다.
그동안 1년가까이를 표현했었는데 전 가기싫어 핑계인줄만 알았습니다.
이후로 틱증상,소변장애까지 왔습니다. 사진 문의했을때 아이가 자존감이 낮고 도망치고 숨고싶단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년 가까이 겪었는데 이 자존감을 끌어올려줄수 있을까요? 미술치료나 감각통합치료에 문의하면 될까요.
제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