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계산 365일 , 360일 계산하는 1년일수가 다른이유가 궁금해요
어떤곳은 365일로 이자를 계산하고 어떤곳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혹시 따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은행같은경우에 365일로 사용하는게 맞나요?
은행마다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자 계산 날짜 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 1년은 365일을 기준으로 하지만
파생 상품 거래 등에서는 1년을 360일을 기준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 계산기한에서 1년을 다르게 보는 이유는 일단 계산에서 오는 편의성 떄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60일은 30일을 1달로 계싼했을떄의 기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365일이 실제 1년의 기준이라 조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잇는 점은 있지요. 보편적으로 은행에서느 365일을 기준일로 삼고 이씁니다. 360일을 기준으로 삼는것은 채권 거래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365일 기준 : 실제 연도일수를 계산으로 이자계산 / 일반적으로 예금, 적금 ,저축성 상품에 많이 사용하며 고객입장에서는 더 장확하고, 이자가 약간 더 많이 계산되는 편입니다.
360일 기준 : 회계나 금융기관들이 계산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준이며 대출 상품이나 기업간 금융거래에 많이 사용 됩니다.
금융상품 설명서, 계약서 등을 확인 하시면 이자계산 기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금융권 대부분은 365일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합니다.
다만 특수한 경우나 외국계 금융기관, 일부 투자상품 등의 경우 360일을 기준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자 계산 방식은 상품설명서에 표기되어 있으므로 가입 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이자 적용일수는 365일로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360일로 적용시키는경우는 단기 금융상품이나 단기적으로 차입을할때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360일로 적용하게 되면 일반적인 1년 기준이 아닙니다. 이경우 상품 가입시 설계약관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꼭 확인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왜 360일로 단기적인 상품에 주로 적용하냐면 365일보다 360일이 직관적으로 이자계산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구권이나 국제금융부문쪽에서는 오랫동안 이런 금융기법이 발달되었고 과거에 이런 편의성 떄문에 국제금융쪽에서 관행적으로 360일로 편의상 1년 이자적용일수를 계산했던것이며 이런 관행이 현재의 일부 금융기관이나 단기금융상품에 적용되기도 하며 이에 가입이 설계약관에 표기되어있으므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계산은 1일 단위로 달리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일 년은 365 일로 계산 되고, 360 일로 계산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