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도중 연료가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여객기가 비행도중에 기체결함등의 이유로 연료가 누출되어 연료가 부족해지면 어떻게 하나요? 가장 가까운 공항과 연락해서 긴급하게 착륙하나요?
안녕하세요. 보랏빛칼새151입니다.
급유가 필요하거나 기체 이상이 발견되면 회항부다 가까운 공항에 요청후 착륙 시도 한다는게 메뉴얼이라 합니다
승객에 안전이 최우선시 되야 하기에 회항이 가능 하다 할지라도 우선 가까운 곳으로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비행 도중에 연료가 부족하면 비상 상황으로 간주되며,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플라이트 플랜 변경: 비행 중에는 플라이트 플랜을 변경하여 최단 경로나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로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비상 공항 대체: 연료가 부족해지면 우선적으로 가까운 공항으로 착륙하려고 시도합니다. 비상 공항이나 다른 근처 공항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비상 상황 선언: 연료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비행기 조종사가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항공 교통 관제 (ATC)와 협력하여 안전한 착륙을 계획합니다.
램 에어 터빈 (RAT) 작동: 연료가 바닥나서 엔진이 멈추면, 비상 전원용 공급 장치인 RAT를 작동시킵니다. RAT는 바람을 이용해 회전하게 되고, 그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여 조종에 필수적인 장치를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연료 부족 사례는 드물지만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조종사와 항공 교통 관제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비상 착륙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예를 들어, 1983년에는 에어캐나다 143편이 연료 단위의 혼동으로 인해 고도 4만 피트에서 연료가 바닥나 엔진이 멈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조종사들은 RAT를 작동시키고, 근처의 김리 공군기지로 활강하여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이 사건은 '김리 글라이더’로 유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