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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박새76

선한박새76

채택률 높음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정기적으로 CT검사 하는게 좋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고혈압,고지혈

복용중인 약

고혈압,고지혈약

21년 2월에 눈길에 넘어져 뇌출혈이 생겨 CT 검사도 하고,한달정도 병원 입원하며 치료를 했습니다. 머리 앞부분 오른쪽 윗쪽과 옆쪽(전두옆쪽?)에는 안에서 피가 고인 부분은 흡수가 잘되었고,머리 뒤 왼쪽부분은 20발정도 꿰매었습니다.

퇴원후에도 약도 먹고 주기적으로 일주일뒤,한달뒤,2달뒤...이렇게 늘려가며 체크하고 검사도 해서...크게 이상이없다는 소견을 22년도 2월에 받았습니다.

성격적인 부분도 큰변화없이 괜찮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그래도 뇌를 다쳐서 걱정되어 23년 2월 CT검사로 재확인 했는데 의사쌤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궁금한것은 정기적(1년에 한번)으로 CT검사를 해야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외상성 뇌출혈(traumatic intracranial hemorrhage) 이후 영상 추적은 급성기 안정화와 흡수 여부 확인이 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출혈이 완전히 흡수되고, 신경학적 증상이 없으며, 1년 이상 경과 후 영상에서도 이상이 없다면 정기적인 CT를 반복할 근거는 없습니다.

    국제 가이드라인과 교과서에서도 무증상 환자에서 장기적인 정기 CT를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CT는 방사선 노출이 누적되며, 무증상 상태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낮은 이상을 찾기 위해 매년 촬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입니다. 새로 발생하는 두통의 양상 변화, 반복되는 구토, 의식 저하, 경련, 편측 마비, 성격 변화 등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즉시 평가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 있으므로 혈압 조절은 재출혈 예방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증상이 없고 최근 영상에서도 안정적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정기 CT를 할 필요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불안이 크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1회 정도 추적 후 중단하는 방식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다행히 큰 후유증 없이 잘 회복한 상태로 생각됩니다.

    외상성 뇌출혈은 발생 초기와 재흡수 과정이 중요하며, 일단 완벽히 흡수되어 구조적으로 안정화 된 후에는 스스로 다시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CT 검사가 필요하진 않겠으나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나 인지 기능의 저하, 심한 두통이나 구토, 경련, 팔다리의 힘 빠짐이나 이상 감각이 있다면 즉시 신경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보호자분의 불안감이 크다면 2-3년 후 검사 상담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자연적 발생의 뇌출혈이 아닌, 외상에 의한 뇌출혈이었고 현재 상태 특이소견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담당 주치의가 권유하지 않은 상태라면, 특별히 문제 될것은 없어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