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혼자 자도록 훈련하는 방법은 무엇이죠?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아직도 같이 자고 있습니다. 분리수면을 해야 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아기 혼자자도록 훈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초등학생 아이를 혼자 잘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잘 준비가 다 되었다면 양육자가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한 권 읽어주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잠 들고 나면 베개나 인형을 아이 옆에 놔두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사전에 아이에게 만약 무서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깼을 때는 부모님 방으로 와도 된다고 말해주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어느 정도는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 처음에는 부모가 곁에 잇다가 점차 거리를 두며 자는 연습을 합니다. 침대 옆에 앉아 있다가 나중에는 문 밖에 서 있는 방법으로 독립성을 키우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초등 학교 입학 전 까지 혼자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어린 아이가 아니 니깐 혼자 자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혼자 자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싫다고 하더라도 함께 아이 방에 가서 아이가 잠들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고 아이가 자다가 놀라
엄마에게 오면 다시 아이의 방에 가서 달래 주고 잠들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분리 수면은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립심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며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녀의 방을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주세요.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 등은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또한 조명 및 온도 조절 장치 등을 적절하게 조정하여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매일 밤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혼자서도 잠을 잘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 전체가 동일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한번에 완전히 분리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단계별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부모님 방과 가까운 곳에서 재우거나 방문을 열어두는 식으로 시작해보세요. 이후 점차 거리를 늘려가며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불안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안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혼자 자야 한다"고 설명해주고 무섭지 않도록 인형이나 장난감 등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해내는 과정에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면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 자녀가 혼란스럽지 않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일관되게 행동하면 자녀도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를 수 있습니다.변화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심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만약 자녀가 계속해서 불안해 하거나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다시 재워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부모들과 상담을 해보면,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분리수면이 안 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사실 분리수면이라는게 아이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아이와 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또한 엄마나 아빠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는 상태라면 분리수거 자체가 지금 현재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같이 주무시다가 점차 함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여나가시고 결국에는 아이가 방안에 혼자 있는 과정을 연습시켜야 합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들 수가 있는데 극복하고 나면 신세계가 펼쳐지실 겁니다.
어느정도 서로 대화가 될 무렵부터는 자기 방과 본인만의 침대를 만들어주세요.
" 이제 ~~도 혼자 잘 수 있어야해.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 방에 있을게. 지금 혼자 잠을 자지만 엄마 아빠는 네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올거야. 걱정하지 말고 푹자."
이런식으로 지속적인 심리적 안정을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점진적으로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잠 부터 시작을 하시고, 저녁 시간도 짧은 시간씩 도전을 해주세요
혼자 자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면, 옆에서 잘때까지 도와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