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왕이 죽어서 자식이 왕위를 물려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왕위를 넘겨주기도 했습니다. 왕의 일과는 생각보다 빡빡해서 힘들다고 들었는데 왕위를 넘겨주고나면 편한 일상을 살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왕이 죽고나서 태자가 책봉되어 왕이 되는 경우가 많아쓰나 살아 있는 왕이 왕위를 물려주고 나서 물러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볼때 왕이 되면 죽을때까지 왕으로 지내는게 원칙이었다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 왕이 물러나는 경우가 있었더너 겁니다. 이런 경우 물러난 왕을 상왕(上王)이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