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R ETF 운용사에 PR ETF가 있으면 합쳐지는 건가요 별개로 운용하는 건가요?
7월부터 해외 투자 ETF의 TR방식이 금지된다고 들었습니다. 대형 운용사의 경우에는 기존에 PR 방식으로 동일하게 운용하는 상품이 있는데, 합쳐지는 건가요 아니면 별개로 운용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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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부터 해외 투자 ETF의 TR(총수익지수) 방식이 금지되지만, 대형 운용사의 PR(가격지수) 방식 ETF는 기존과 동일하게 별개로 운용됩니다. TR 방식 ETF는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지만, PR 방식 ETF는 그 기준을 유지하며 별도로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해외 ETF TR상품은 7월부터 금지되는데, PR방식과 합쳐지는 것은 아니고 별개로 운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별개로 운용을 가닥을 잡고 있지만 이 자산을 운용사가 알아서 합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존 TR종목을 상장폐지시키고 어떻게 다시 본인들 상품으로 옮기게 할지가 큰 이슈입니다
만약 TR상품을 팔고 다른 자산운용사의 상품으로 갈아타게 되면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TR방식 금지 이후에도 PR방식은 별개로 운용되며, 두 방식의 ETF는 합쳐지지 않고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따로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운영되는만큼 그 수익성의 차이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같은 내용의 수익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