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으로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서 복용 중인데 구토 증상이 있어서 알아보다보니 테라미플루는 1번 링거로 맞으면 되고 구토 증상도 없이 간편한 것 같네요.
타미플루와 테라미플루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미플루를 이틀 복용했는데 지금이라도 테라미플루로 변경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미플루를 이틀 복용한 시점에서 주사제인 테라미플루로 변경가능여부는 병원에 문의해야 하며 타미플루가 구염감으로 복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사제를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미플루 복용기간에 구토 증상으로 복용이 어려우신 분들이
테라미플루로 치료변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의약품 모두 독감치료제로 사용되며 기전은 같지만
투여경로의 차이가 있으며 테라미플루 주사는 비급여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페라미플루는 가격이 비싸며 병원에서 주사로 맞아야합니다.
그에비해 타미플루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더 저렴하고 자가로 복용할 수 있구요.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잘 따져서 사용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효능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토부작용은 당연히 타미플루에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주사제인 페라미플루는 비보험이라서 가격이 비쌉니다. 최근에는 구토부작용 때문에 약을 먹이기 힘들어서 주사로 많이들 선호하십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미플루는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항바이러스제이고 테라플루는 해열제, 콧물감기약 성분이 포함된 감기약입니다.
따라서 타미플루는 독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을때 처방전을 발급 받아 구매할 수 있고, 테라플루는 발열, 콧물 등의 감기기운이 있을때 약국에서 바로 구매하여 복용합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할 수 있지만 완전히 다른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