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몰에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마트나 몰에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저희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를 잘 타일러 돌아올때도 무언가를 사줄때도 있는데 어떨때는 장난감을 안사주면 울구불고 오열을 하는데 난감하네요
부모마음에 안사줄 수도 없고, 계속사주면 습관이 되버릴까봐도 걱정되고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나 몰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행동이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서 장난감 등을 사달라고 하면서 떼를 쓰는 경우
이를 허용하게 될 경우 그 행위는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때는 정확한 훈육을 통해 아이 버릇을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허용되지 않은 나쁜 습관을 단호한 훈육으로 고쳐주시는 것이 아이를 위한 길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트에 가기 전에 미리 마트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아이에게 책임감을 주는 것도 좋아요.
마트에서 우유를 고를 수 있는 책임감을 부여하면, 잠시라도 아이는 장난감 생각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 화려하고 재미있어보이는 장난감은 아이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게되고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를 잘 통제하지 못하기때문에 떼를 쓰고 우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대비책은 장난감코너에 들리지않는것입니다. 방문전에 "오늘은 음식만 살거야"와같이 방문목적을 정확히 알려주고 이를 지킬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쓸때 부모의 감정적인 대응은 아이의 정서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부모님의 유연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요구를 들어줄 수없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아이가 납득을 못하는 경우 대안을 제시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장난감을 사러온 게 아니야 대신 이번 너의 생일에 사줄께"
이러한 원칙을 일관성있게 아이에게 적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서 규칙을 정하고 이를 일관성있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마트 가기 전에 마트에 가는 이유를 이야기 해 주세요 "오늘은 이것만 사고 올거야"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고 아이가 장난감을 원할 때 "우리 오늘 마트에 왜 온거지?"하고 마트에 온 이유를 상기 해 주시면 아이도 지금보다 훨씬 좋아 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거나 떼쓰는것으로 원하는 것을 얻게되면 다음에 또 같은 전략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마트를 가기 전에 사양할 물건 목록을 작성하셔서 아이와 보물찾기 하듯이 함께 장을 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